친구 자전거 뿌심

제가 친구랑 자전거를 바꿔서 탔는데 친구 자전거를 타면서 제가 과하게 타서 그런지 탁탁소리가 갑자기 나더니 친구가 스포크랑 크랭크랑 비비까지 해서 수리비 30만원이 나온다고 물어달랍니다 제가 혼자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도 없고 저번에도 비슷한 일이 한번 있었어서 아빠에게 말하기도 부담스럽고 너무 죄송합니다 30이 적은돈도 아니고 어떡 할까요..ㅠㅠㅠㅠㅠㅠ


✅✅최고의 답변✅✅

혼자서 30을 감당하기 힘드시다면 아무래도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긴하네요. 이 일을 계기로 삼아서 앞으로 남의 물건은 조심히 다루는 교훈을 얻은걸로 하죠.

그리고 친구에게 정확히 자전거 모델명과 부품 명을 직접 알려달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급에 따라서 부품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저렴한 자전거들은 자전거 자체가 30이 안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비싼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몇백도 하고요. 제가 그래도 자전거를 꽤 오래 타서 어느정도는 도와 드릴 수 있으니 궁금하신 점 추가로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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